'관심사'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6.02.27 3.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행사 일정
  2. 2016.02.25 2. 화성, 정조의 소망
  3. 2016.02.24 1. 수원, 그 오래된 역사
  4. 2016.02.24 0.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미리보기
  5. 2016.02.24 iOS (아이폰 및 아이패드) 메모리 정리 및 초기화 방법
  6. 2016.02.23 [피파온라인3/유망주] No.07 데니스 프라에
  7. 2016.02.04 [피파온라인3/유망주] No.06 르로이 자네
  8. 2016.02.04 [피파온라인3/유망주] No.05 레온 고레츠카
  9. 2016.02.04 Link + Phillosophy + Religion
  10. 2016.02.03 [피파온라인3/유망주] No.05 후벤 네베스

3.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행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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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수원에서는 화성과 관련해서 행사가 종종 치뤄졌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은 바로 수원 화성 방문의 해로서 평소보다 더 다양한 행사가 치뤄집니다.


수원 화성 방문의 해와 관련된 행사 일정은 바로 이곳에서 전부 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정부터 홍보영상 등 다양한 자료가 한번에 있죠.

http://2016.suwon.go.kr/?p=41 


물론!! 그래도 보실 수 있게 가져오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수원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타지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정리된 자료에서 조금 더 괜찮고 재밌으리라 생각되는 몇개를 두세달에 하나 정도로 추려볼까합니다.




1. 2016 수원 연등축제

수원시에서는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연등축제를 개최합니다.



보통 4월말에서 5월초에 석가탄신일이 있기에 적절한 날씨에 연등축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수원 근교에 위치한 용주사는 상당히 큰 절로서 유명합니다.

또한 바로 옆에는 융건릉이 있습니다. 이 융건릉은 바로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릉입니다.

그런 까닭인지 수원에서는 나름 화성과 융건릉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면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연등축제를 기획하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아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유명해지고 또한 성대해지리라 생각합니다.


1.5 경기도청 벚꽃축제

사실 수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놀이 장소를 뽑으라면 단언컨데 경기도청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매년 경기도청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그 벚꽃이 만개한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벚꽃축제 기간을 지정하여 다양한 행사와 초청 가수를 불러서 성대하게 치르고 있습니다.

물론 제일 유명한 벚꽃축제가 여의도 벚꽃축제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곳에는 사람이 넘쳐날 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경기도청은 주로 경기도 시민. 그것도 수원시민이 즐겨찾는 까닭에 비교적 조용하게 벚꽃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매년 놀러가기에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2. 수원 K-pop 콘서트

6월에는 K-pop 콘서트가 열립니다.

특히나 여름이 되어가는 시즌인만큼 화끈한 콘서트가 열리리라 생각됩니다.



매년 유명한 가수들을 초청해왔으니..

아마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리라 생각합니다.

보통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이번년도 역시 그러하리라 예상됩니다.

특히나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였기에.. 엄청난 섭외가 이뤄지리라 조심스럽게..




3. 서울-수원간 능행차 연시

기존 정조대왕 능행차는 수원시 내부에서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서, 더욱 커진 스케일로서 정조대왕 능행차가 다가옵니다.



수원에서 하는 유명하고 뜻깊은 축제인만큼..

이번에는 서울 시민까지 아우르는 정말 큰 행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4. 수원 화성 달빛 동행

달빛 동행은 야간에 화성을 걸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야간 개장 및 투어 안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티켓팅을 하여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투어 기간은 5~10월이며 티켓팅은 상반기 하반기 두번 시행)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swcf.or.kr/?goPage=2834)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화성행궁 상설공연

매주 토요일이 되면 화성행궁 앞은 공연장으로 변합니다.

국악부터 시작해서 장용영 수위의식 등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치뤄집니다.



매주 하는 공연이라고 하지만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공연이 이뤄집니다.

특히 장용영 수위의식은 이걸 매주 할 수 있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죠.

이 행사 역시 홈페이지에 장용영 수위의식 과정부터 일정까지 모두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참고 : (http://www.swcf.or.kr/?goPage=117&mode=view&idx=816&rIdx=9999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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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성, 정조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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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정조대왕에게 있어서 소망을 담은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세자의 죽음을 보며, 힘겹게 자라온 오랜 세월의 한을 푸고자 합니다.

체제공과 정약용의 주도로 화성 축성을 시작한 일종의 계획도시인 것이죠.


참고로 이 축성 과정은 화성성역의궤에 담겨있습니다.

화성성역의궤는 조선왕족의웨에 포함된 것으로서, 무려 세계기록유산이기도 합니다.




어쨋거나 정조의 계획도시인 수원은 여러가지 기능을 담당합니다.


첫째로는 군사적 기능입니다.

성이라는 특징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바로 군사적 기능입니다.

"서남각루"를 그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서남각루는 외성의 끝 부분입니다. 서남각루 안쪽에 위치한 화양루가 있는 곳은 지형이 매우 높아서 적군에게 점령당하게 되면 매우 불리해질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벽에 서남암문을 만들고, 암문 밖으로 좁고 긴 통로를 만들어 그 끝에 서남각루를 별도로 세운 것이죠.

일종의 성 방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화성은 방어적인 면모를 충분히 갖춘 것입니다.

또한 수원에는 특별히 새로운 군대가 설치되었습니다. 바로 장용영이죠.

이 장용영은 내군과 외군이 있는데, 외군이 수원에 위치하면서 정조의 친위부대 역할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바로 정치적 기능입니다.

예로부터 수도를 옮기려는 움직임은 많이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1135년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이 있겠죠.

수도를 옮긴다는 것은  단순히 수도의 위치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의 중심이 바뀌는 것이고, 또한 현재의 수도에 있는 세력이 힘을 잃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배층은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죠.

수원에 화성이 축성되는 것 역시 이와 일맥상통합니다.

물론 천도를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화성과 행궁 그리고 장용영의 존재는 충분히 지배층의 견제대상이였을 겁니다.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인재라고 추측되는 정조.

초계문신제라는 어마어마한 제도를 만들어낸 정조의 계략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세번째는 민생안정 기능입니다.

정조는 단순히 화성 축성만 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인 융건릉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조는 백성들과의 소통을 시도하였습니다.

바로 상언/격쟁이죠.



백성은 억울한 일이 생기면 징을 들고 행차하는 길로 나와서 억울함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왕들은 궁궐안에서 거의 평생을 살다시피 하였던 점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최근 트랜드인 소통과 가장 어울리는 왕인것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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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원, 그 오래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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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16년은 수원화성 방문의 해 입니다.

물론 수원을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중요하겠지만..

이 기회를 이용해서 수원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조금 더 알려보고 싶어서, 조금 앞쪽에 순서를 배열했습니다.


한국민족대백과에 따르면 수원에서는 청동기무렵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원이라는 이름은 마한의 모수국이 지금의 수원 지역에 있었기에 조금씩 "수(水)"라는 한자를 이용했던 모양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수성군(郡). 고려시대에는 수주(州) 라고 불렸으며 이후, 수원군 등의 이름을 거치게 되었고

1949년 8월 15일. 수원시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도청을 비롯한 각종 주요시설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약 120만명이 거주하는 광역시 수준의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출처 : 통계로 보는 수원 http://stat.suwon.go.kr/stat/stat/populationMonthStatList.do)

아마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수원은 굉장히 좋은 도시입니다.

(제가 꼭 수원시민이라서는 아닙니다만.. 짤막한 홍보를 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시의 가치를 따질 때, 크게 세가지를 보게 됩니다.

교육, 문화, 교통

물론 복지여건이나 치안 혹은 재정 등의 각종 요인들도 있기도 하지만, 위의 세가지가 상당히 높은 순위의 고려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경우, 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재지입니다. 장안구에 위치한 도교육청이 있기에, 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화 역시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서 각종 즐길거리가 넘쳐나며, 최근에는 10번째 야구구단인 KT파크가 생겼습니다.

교통부분에 관해서도 수원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KTX는 기본이며, 서울-부산으로 이어지는 1번국도가 지나가는 곳입니다.

이런 수원. 좋지 않을 수가 없겠죠??

사실 그외에도 삼성전자나 화성과 같은 랜드마크 수준의 기업이나 유적이 있지만.. 그것들은 다음 포스팅에 올라옵니다~



물론 이런 짤막한 홍보로는.. 사실 누가 수원에 거주를 희망하지는 않겠죠..ㅠ

그렇지만 수원에 몇번 와보시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수원시에서는 수원에 오실때 꼭 챙겨야할 첫번째 필수품!! 바로 수원관광안내지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무료"로 보내드리니.. 참고하기기 바랍니다~

(수원관광안내지도 신청 : http://tour.suwon.go.kr/web/tour/map/requestForm.do#none)


그럼 수원관광안내지도를 챙겨들고, 수원에 가볼 곳을 몇군데 살펴볼까요??


수원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을 크게 네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 수원 화성 / 화성행궁

2. 수원역

3. 인계동 - 나혜석 거리

4. 삼남길


1. 수원 화성 / 화성행궁



조만간에 올라올 포스팅이기에 살짝 살펴만 보고 가겠습니다.

수원 화성은 올해로 축성된지 무려 220년이나 되었습니다.

조선 정조 때, 축성한 성으로서 수원의 랜드마크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축성 이유 또한 정조의 효심이 가득하기에 "효"라는 가치를 수원의 브랜드로 삼게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화성행궁 역시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참배를 위해서 수원에 왔을 때, 머무르기 위한 곳으로서 당시 수원부의 관아와 행궁을 증축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 수원시에서도 화성행궁을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2. 수원역



1905년부터 기차가 다니기 시작한 매우 오래된 역사입니다.

아직도 수원역에서는 기차를 비롯한 지하철,  KTX, 새마을호 등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시절의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수원이 번영을 이루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해준 곳이 바로 수원역입니다.

최근에는 AK백화점을 비롯하여 롯데백화점이 생기면서 더더욱 수원역 상권이 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3. 인계동 - 나혜석 거리



수원에서 나온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뽑으라면.. 물론 박지성 선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겠지만..

근현대사의 위인은 바로 나혜석을 뽑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서양화가이며 작가인 나혜석은 근대적인 여권을 주장하였습니다.

기존 유교사상으로 얼룩진 남존여비 사상을 부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신여성이라고 불리기 아까움이 없는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나혜석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곳이 바로 인계동에 위치한 나혜석 거리.

최근 인계동이 수원의 데이트코스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4. 삼남길


삼남길은 조선시대에 한양에서 삼남지방인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연결했던 옛길을 의미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까닭에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하였습니다만, 최근 지자체의 고증과 복원사업을 거쳐서 문화탐방길로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약 34km에 이르는 삼남길은 수원, 화성, 오산에 이르는 다양한 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삼남길은 별도의 포스팅이 없습니다. 수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 http://tour.suwon.go.kr/web/tour/cultureTour/cultureTourView.do?categoryCd=128&mstSeqNo=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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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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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은 바야흐로 "수원 화성 방문의 해" 입니다.

수원시민으로서 이런 주제를 포스팅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화성으로 자주 놀러가는 만큼!! 조금 더 신경을 써보고자 합니다~

 

 

먼저 화성의 모습 부터 보실까요??

 

화성은 사실 가장 아름다울 때는 밤입니다.

저도 밤에 가장 많이 놀러가죠.

조명들이 아주~ 장난아닙니다!!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인데, 괜찮으신가요??

부족한 솜씨로 찍은 사진입니다.

 

어쨋거나 화성은 최근 화성행궁을 개방하여 더더욱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정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최근 경복궁과 창덕궁의 야간개장으로 야경이 주목받기 시작한 이 시점에는 정말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산책할 수 있는 온도에 이르게 되면, 본격적으로 야간에 걸을 수 있는 산책로에 사람이 넘쳐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마도 한동안 수원과 화성에 관한 포스팅이 올라오리라 생각합니다~

포스팅 구성에 대해서 미리 소개를 드리자면..

 

 

0.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미리보기

1. 수원, 그 오래된 역사

2. 화성, 정조의 소망

3.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행사 일정

4.1 수원 놀거리 "수원역"

4.2 수원 놀거리 "인계동"

4.3 수원 놀거리 "아주대"

4.4 수원 놀거리 "KT 위즈파크"

 

 

이렇게 크게 4개 파트로 이뤄질 것입니다.

물론 "4. 수원 놀거리"는 전적으로 저의 경험과 주변의 입소문을 위주로..

그럼 , 내일부터 올라올 "2016 수원 華城 방문의 해" 포스팅,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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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아이폰 및 아이패드) 메모리 정리 및 초기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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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안드로이드에서는 다양한 어플들을 구동하는 까닭에 메모리가 과다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는 홈버튼 이용해서 구동중인 어플들을 정리하며 메모리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폰과 같은 iOS의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정리하는 법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저 역시 아이폰4부터 사용해왔지만, 여지껏 몰랐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아이폰의 메모리를 정리하는 법을 알게되어, 이렇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홈화면으로 간다.

2. 잠금버튼을 꾹~ 눌러서 "밀어서 전원 끄기" 를 화면에 뜨도록 한다.

3. 홈버튼을 꾹~ 눌러서 다시 홈 화면으로 돌아온다!!


글로는 이해하기 힘드시다면..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첫번째 사진이 바로 홈화면이고, 두번째 사진이 "밀어서 전원 끄기"가 뜬 화면입니다.

아이폰 유저로서 전원을 끄기 위한 방법임은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상태에서 홈화면을 꾹~ 눌러주는 것이죠!!



 


성공하셨나요??

만약 실패하시거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어쨋거나 성공하시면.. 바로 메모리 정리가 이뤄진 것입니다.

물론 체감은 그다지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워낙 아이폰 자체가 최적화가 잘 된 까닭이죠..


하지만 실제 메모리는 상당히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어플에서도 확인해보시죠.

전체 시스템 메모리 사용률이 87.6%에서 68.6%로 감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간간히 이렇게 정리를 해주신다면 아이폰을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주기적으로 재부팅을 해주는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재부팅하면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마법의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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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유망주] No.07 데니스 프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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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데니스 프라에(Dennis Praet)

나이 : 1994.05

국적 : 벨기에

신체 : 181cm / 78kg

소속팀 : 안더레흐트

 

 

<특징>

빠르면서도 정확한 패스가 인상적인 선수.

벨기에의 미드필더 유망주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선수이다.

벨기에산 유망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패스플레이에 능숙하다.

 

 

<스페셜>

 

 

 

<링크>

리버풀, 에버튼 등 EPL 쪽으로 이적링크가 뜨고있다.

최근 사우스햄튼하고도 이적링크가 뜨기 시작하였는데.. 가능성으로는 아마도 사우스햄튼쪽이 높다고 본다.

(리버풀이나 에버튼에는 핸더슨이나 바클리 등 괜찮은 패스공급처가 있기에..) 

 

 

<유망수준>

★★★☆☆

나이가 나이라는 말이 있다. 나름 유망하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저평가되고 있는 선수인만큼, 앞으로 빅클럽으로 이적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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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유망주] No.06 르로이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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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르로이 자네

출생 : 1996.1

국적 : 독일

신체 : 183cm / 75kg

소속팀 : 샬케 04

 

 

<특징>

드락슬러의 이적으로 샬케 공격의 빈자리를 메꿔주고 있다.

드리블 역시 뛰어나서 빠른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게다가 키패스 또한 일품!!

 

 

<스페셜>

 

 

 

<링크>

바르셀로나, 레알 등 링크가 없는 구단이 없다.

최근 맨시티와 리버풀 등 다른 빅클럽도 노리기 시작하면서,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유망수준>

★★★★★

근래들어 찾기 힘든 초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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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유망주] No.05 레온 고레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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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레온 고레츠카

출생 : 1995.2 

국적 : 독일

신체 : 189cm / 79kg

소속팀 : 샬케 04

 

 

<특징>

샬케에서 건딜 세명이 있다면 바로 르로이 자네, 막스 마이어와 레온 고레츠카라고 생각합니다.

미드필더이지만 상당히 활동량이 많은 선수입니다.

수미부터 공미 그리고 윙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동하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지컬도 좋은 편이기에 앞으로 커나갈 모습이 기대됩니다.

 

 

<스페셜>

 

 

 

<링크>

딱히 링크는 없다.

여름 이적시장을 기대해본다.

 

 

<유망수준>

★★★☆☆

독일쪽 미드필더 유망주.

워낙에 출중한 선수가 많은 독일이지만 그의 자리는 충분히 있을 것이다.

다만 샬케에서 이상하게 이 좋은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이해를 못하겠다.

And

Link + Phillosophy +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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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Phillosophy + Religion

 

종교는 철학의 상당히 중요한 논제였습니다.

사실 철학이라는 것이 사고를 바탕으로 하다보니, 삶과 관련된 영역에서 철학의 주제를 찾곤 합니다.

인간이 절박한 상황에서 의존하고자 하는 신이라는 존재야말로 철학자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주제였을 것입니다.

 

저는 이 종교와 철학의 결합을 두가지로 나눠서 볼 생각입니다.

하나는 신에 대한 종교철학, 그리고 철학으로서의 종교입니다.

 

우선 종교철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종교와 관련된 철학자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자는 바로 "에우티프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과 관련해서 하나의 딜레마를 던졌습니다.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관념에 대한 반항의 깃발을 든 것이죠.

 

전적으로 다른 것을 행할 때에도 똑같이 잘 행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 그가 행한 것 때문에 그를 찬양해야 할 무슨 이유가 있을 수 있겠는가?

다른 한편으로, 그것의 본질적인 선함 때문에 신이 선한 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고무한다면, 선함은 신과 무관하게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신은 더 이상 그 선함의 원천이 아니고, 우리도 선한 것을 발견하기 위해 신에게 기대를 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카렌 암스트롱과 리처드 도킨스의 두 유명한 철학자도 있습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과 카렌 암스트롱의 "신을 위한 변론"의 양반되는 책이 있죠.

한번쯤 읽어보시면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철학으로서의 종교는 신에 대한 검증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종교에서 제시하는 교리에 대한 검증을 하는 것입니다. 교리가 과연 자신들의 철학과 부합하지는를 논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먼저 기독교의 십계명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이런 십계명을 각각의 철학에 맞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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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유일성과 절대성

2. 하나님의 영성(靈性). 형상에 의한 예배의 금지(우상금지).

3. 성명(聖名)의 남용금지.

4. 안식일의 중요성.

5. 하나님과 같이 자신을 낳아준 부모에의 존경.

6. 생명에 대한 권리.

7. 결혼과 정조.

8. 재산의 권리.

9. 공정함.

10. 탐욕금지. 

 

이런 십계명은 대체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어떤 철학자를 이용할지 생각하다가, 존 칼빈이라는 철학자가 떠오릅니다.

일종의 도덕률인 이 십계명은 3가지의 속성을 보입니다.

첫째로는 하나님의 성스러움을 드러냄과 동시에 유일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불의를 가르치며 악인의 죄를 스스로 뉘우치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둘째로는 내적감동보다는 외적강제입니다. 옳고 그름을 가르치기보다는 형벌에 대한 공포를 심어줌으로서 행동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이 십계명이 악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걸으려는 자들의 위해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들을 계몽하고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는 것이죠.

 

 

 

 

두번째는 바로 불교입니다.

 


석가모니에서 시작되어 어마어마한 일대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밌는 특징은 교조가 실존인물이라는 것이죠.
인도의 왕자였던 석가모니는 부처가 됩니다. 하나님이 해와 달부터 인간까지 만들어낸 기독교와는 달리, 불교는 석가모니 이후로 역사가 씌여집니다.

불교의 큰 특징은 개인의 수련에 중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수련하고 명상한다면 해탈의 경지에 올라서 부처가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에도 한국만의 불교가 있다는 것 아십니까?

인도에서 생겨난 불교와는 조금 다른 불교이죠. 너무나 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까닭에 네이버웹툰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모민 작가의 "신과 함께" 입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7

매우 재밌는 웹툰이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겠습니다.

인류 최초의 판타지소설이 '성경'이라면, 모든 인류에게 가장 사랑받는 신들은 제우스를 비롯한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들이죠.

어찌보면 가장 인간과 닮은 존재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사랑하고 질투하는 그들의 모습은 마치 인간과 흡사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한 사진은 PS3 게임인 "갓 오브 워"입니다. 신들의 제왕인 제우스에게 복수를 하려는 크레토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물론 실존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매우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 그리스로마 신화의 특징은 바로 인간성입니다.

신들은 절대로 어떠한 원칙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신화의 흐름에 따라서 흘러갈 뿐입니다.

마음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은 그저 인간의 모습으로 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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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유망주] No.05 후벤 네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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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 후벤 네베스

나이 : 97.3월생

국적 : 포르투갈

신체 : 180cm / 75kg

소속팀 : FC 포르투

 

 

 

<특징>

FC 포르투에서 어린 나이에 6번이라는 자리를 맡고 있다.

챔스에서 잠깐이나마 어린 나이에 주장도 맡을 만큼 구단 내에서의 역활이 크다.

침착함과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모두 잘해준다. 아마 근래에 본 미드필더 중에서는 가히 탑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페셜>

 

 

 

<링크>

각종 빅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첼시, 리버풀, 아스날 등 영국 각지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유망수준> 

★★★★★

포르투갈을 이끌어갈 인재.

유망수준은 말할 것도 없다. 부상만 없다며 무럭무럭 커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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